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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역 총각수산 방어 / 총각수산 생선회
    맛집정보 2019. 12. 10. 10:20

    총각수산 생선회

    양재동에 위치한 저렴하고 친절한 총각수산 후기 가격이 착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_ 총각수산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0길 18 미래유치원 상세보기 광어 2인 세트로 주문했는데 광어 매운탕 스끼다시 해삼 멍게 탕탕이 등등 3만원대 였던 걸로 기억 나는 비린걸 못먹어서 해삼 멍게는 못먹 간만에 탕탕이 먹으니깐 맛있음 돈까스에 모밀 꽁치까지 다 맛있었음 광어 등장 세트라서 양이 좀 작긴했찌만 스끼다시도 다양하고해서 만족 요즘 도다리철이라 도다리 새꼬시회도 주문 역시 제철이라 그런지 비리지도 않고 고소한게 술도둑 마무리는 역시 매운탕으로 소주 2병이상 먹었네요

    아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더 좋았음 이번에 소개할 집은 양재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나오는 총각수산이라는 횟집입니다

    쌀쌀한 11월 저녁에 와이프랑 들렀던 곳인데요

    회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맛의 차이는 그다지 잘 모르는 편입니다만 이날은 기름이 오른 방어회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자 그럼 사진 보시죠 날씨가 쌀쌀하다

    보니 따뜻한 미역국이 좋더군요

    깻잎 고추 상추 3종세트 상추값은 여전히 비싼가요

    언제나 궁금했던 게 횟집에서 왜 콘샐러드가 나오는가입니다

    꽁치구이 보통 횟집에서 나오는 녀석보다 훨씬 통통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어째서 횟집에서 번데기가 나오는 것일까요

    이날의 메인메뉴인 방어회입니다

    기름이 올라서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이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기름짐 이날은 배가 불러서 매운탕을 먹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계란찜이 있어서 방어회의 느끼함을 씻어주더군요

    지인들과 함께한 기분좋은 술자리 지인의 몸이 약하신지라 주로 양재에서 모이게 되는데 다행이 맛집 또한 양재에 상당수 모여있다

    총각수산원천점 생선회

    집에서 10분거리 총각수산회를 좋아하면서몇년째 가 봐야지 했는데첨으로 가 보게 되었다 눈 궂은 날씨에 날도 추워서급하게 들어가느라 가게 간판은 없는데생각했던것보다 가게는 크더라는요 기본 반찬은 미역국에 채소 정도5천원에 스끼 시키니계란찜 꽁치구이 등6가지 정도의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네요 신선한 낙지 2마리에1만 7천원싯가에 따라 다르다는데 신선하고요 회는 우럭으로 시켰는데2인용 2만 얼마였는데 기억이 회값은 싸지요 매운탕도 5천원 맛도 괜찮았어요 밥이 쌀을 좋은걸로 써서 좋고이 가게의 특징은술을 카운터에서 선불로 구매하면슈퍼마켓 값으로 줘요 소주가 2천원 있었던듯주변에 사무실이 많아서인지퇴근후 한 잔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수족관이 다양한 횟감들이 있고요 대게도 팔던데 2인분 짜리가 없어서물어보려고 했는데

    총각수산 생선회

    총각수산 생선회

    너무 오징어회랑 우럭회 먹고 싶어서 배달의 민족으로 회 배달시킴 배달하시는 분도 친절하고 회도 싱싱 술한잔 간단히 하고 하루 마무리 우리의아 나의 단골집에 하나인 대조동회배달이 가능한 총각수산역촌역점 오빠가 1박2일 워크샵을 떠나고 금요일 밤 나는 뭉친 허리 목 어깨를 풀기 위해 맛사지를 받고 집으로 와 단골집 총각수산역촌역점에서 회를 시킴 히히히히 다음 날 집으로 돌아온 신랑은 또 시켜먹었냐며 그만큼 엄청 자주 시켜먹음 맨날 참숭어를 시켜먹었는뎁 이제 참숭어 시즌이 끝났다고 함 엉엉엉엉 그래서 우럭을 시킴 또르르 우럭 소자도 이렇게 많으다 3 신나요 신나 중자를 시킬까 하다가 소자로 시켜서 냐미냐미 간장은 우리집 진간장과 연와사비를 섞어서 미리 준비 꼬신내가 넘나 좋아효 3 전날 오빠랑 삼겹살에 소주 반병 먹다가 남은 나머지 반병을 마시기로 023828100

    총각수산 생선회

    응 회도 안먹으면서 웬일로 횟집을 갔냐고요 저와 밥이나 술을 먹을때 메뉴를 정함에 있어 세분류로 나눠져요 1 먹는것 보다 안먹는게 더 많은 꼼지를 위해 안먹는 곳은 아예 가지않는 분 2 안먹는 걸 알면서도 한번 먹어볼래 맛있는데 하는 분 3 먹던 안먹던 자기가 먹고 싶은게 있으면 가는 분   사실 먹는거든 안먹는거든 어차피 조금밖에 안먹어서 상관없으니 제발 지나친 배려는 그만                         뭐 먹을래 하길래 회맛은 다 똑같아 아무거나 시켜 했더니 어릴적 부산에서 먹었던 아나고맛을 잊을 수 없다며 뜬금없이 아나고를 주문했습니다 아나고는 왜 소가 없어 쵯                         총각수산은 원래 주방이 반오픈형인가요 광명수산은 주방이 안보이던데 동네마다 다른가 초저녁인데 손님이 아주 많네요 윽 번데기 회무침과 옥수수 싫어하는 것만 나온 오토시                         무국이 나와서 저거라도 안주삼자 했더니 생선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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