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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역 짱뚱어탕 / 목포자매집 한식
    맛집정보 2019. 12. 15. 07:29

    목포자매집 한식

    1인분씩 가능한 식사메뉴는 짱뚱어탕 매생이국이 있습니다

    자자한 명성에 비하면 그냥 단출한 식당분위기 입니다

    귀한 부위라는 민어 부레 요건 소금참기름에 찍어먹는 것이 좋대요 쫀득쫀득 질겅질겅 마치 껌내지는 고무을 씹는 것과도 비슷한 아주 독특한 식감 부글부글 끓는 분노의 짱뚱이탕 밥을 말아서 사이좋게 푹푹 떠먹기 이러면서 없던 정도 생겨나고 있던 정은 더 돈독해지고 뭐 그런 거지요

    두께도 두툼하게 썰어서 한결 식감이 좋습니다 고소한 뱃살은 설명할 필요가 없죠 기름소금을 찍어 먹으면 고소함과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쫀득한 식감의 부레도 일품입니다

    사이드로 나오는 것들 낙지탕탕 싯가 산낙지도 시키구 전 산낙지를 못먹어서 보기만 하기 간제미무침 中 40000 홍어무침이랑 비슷한 느낌 요것도 내스타일 nono 민어곰탕 생긴 건 그냥 곰국 같이 생겼는데 곰국이랑 차원이 틀려요 시킨 메뉴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민어탕 진짜 진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에용 bbb 한식탕 별로 안좋아 하는데도 불구하고 민어곰탕은 한그릇 꿀꺽 비웠습니당 정말 추천추천 민어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담백하면서 단맛이 돈다 소화 흡수가 빨라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과 노인 및 환자들의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 민어는 주로 회와 전으로 먹으며 보양식으로는 민어곰탕이 으뜸이다

    예전엔 아교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했던 최고 식감의 부레 민어회의 진수죠 껍닥 그 쫄깃한 식감이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 입니다 고소한 뱃살 생선 뱃살이야 항상 고소하지만 특히 이 늠은 더 더 더 고소합니다

    이럴때 찡짜 기분업 뱃살도 한입 고소하다 고소해 쫄깃한 식감의 부레도 기름장 찍어 한참을 씹고 데친 껍따구도 기름장 찍어 꼭꼭 씹어주고 부들부들해여 꼬들한 기분보단 병어조림 등장 병어가 실한게 여러토막 들어있음 자매집 병어조림 좋은게 무도 많지만 내사람 감자가 이뽜시 들어가 있어용 오늘따라 밥이 유난히 많이 들어가있네요

    목포에 가면 민어골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식가들은 민어회를 먹으려면 목포로 가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당연히 가고 싶은데 서울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겁니다

    서울에서 목포의 민어회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요

    since 2002 논현동 맛집 목포자매집 남도음식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꼭 가보아야 할 맛집입니다

    목포 출신의 자매님들이 경영하신다고 해서 상호도 목포자매집이라 붙였다는 논현동 맛집입니다

    16년의 역사를 가진 논현동 맛집 목포자매집의 분위기는 편안하고 정갈합니다

    목포밴댕이 한식

    민어 부레만 먹어도 민어 한마리 다 먹은 것과 같다고 하지 부레도 기름소금장에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처음 느껴보는 독특한 식감에 놀랐습니다 이 특별한 식감을 빼고는 맛은 실은 별 맛은 없었습니다 살짝 고소하달까             뱃살 부위는 기름소금장에 등쪽 부위의 살은 초고추장에 살짝 숙성시킨 냉장 민어회는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었습니다 창원 중앙동 파라다이스빌딩 2층에있는 목포밴댕이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목포풍댕이는 홍어삼합이 유명합니다 실내에는 많은 손님들이 있었는데 우리가 앉을 자리는 충분하네요 메뉴오늘의 메뉴는 짱둥어탕과 간장게장 1인분과 밴댕이 무침기본 반찬이 차려졌습니다 간장게장사실 이놈은 나의 입맛이 아닙니다 간장의 깊은 맛이 안나네요 역시 간장게장에 빠지면 섭섭한 구운김짱둥어탕짱둥어는 갈아서 형체가 없어 짱둥어라는 흔적이 없네요 맛은 일반적인 탕하고 비슷합니다 밴딩이무침납작한 밴딩이를 무쳐 놓았습니다 밴댕이무침간장게장 재봉부부산행 중앙동 기산

    해미랑 한식

    맛도 맛이지만 얼마나 깔끔한지 솔직히 지저분한 식당 가면 아무리 맛있어도 만족도가 떨어지게 마련이잖아요 오래간만에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해미랑 갔어요 간만에 먹는 회무침 밑반찬 하나더 미역국도 나옵니당 미역국 맛있어요 그래서 또 리필해먹었어용 깻잎날치알은 계속 리필해서 주십니당 오도독오도독 새콤하니 정말 맛있네요 나중에는 매운탕도 하나시켰어요 왜 생일때 가느냐 다 이유가 있죠 그건 다음 단락에서 소개해드릴게요 이 날은 가족 누군가의 탄생일 기념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먹어보자며 갔지요 지금은 체인점이 조금 생겨서 예전만큼 북적이는건 아니지만 그래서 더 맘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굉장히 넓고 테이블이 많아서 회식이나 연말모임장소로도 이만한 곳이 없어요 시화맛집 해미랑의 메뉴는 쏘 씸플 소 중 대 회무침추가 사이즈와 이 외의 메뉴는 짱뚱어탕이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이날 오빠 없이 부모님과 저 이렇게 셋이 갔던터라 중23인용 으로 주문했답니다 양이 적은 분들은 한

    벌교갯벌식당 해물,생선요리

    요새 자주 들리는 용인 수지 갈 때마다 승준s 용인 맛집 리스트를 이용하곤 한다이 날의 우리 선택지는 꼬막과 부대찌개부대찌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당근 꼬막먹고싶었는데 다행히 마음이 통했다 주택가쪽에 위치하고 있는 용인 꼬막 맛집 벌교갯벌식당 벌교갯벌식당번호 0312653017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97번길 113영업시간 매일 1000 2200 벌교갯벌식당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97번길 113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안주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술 한잔할 때 와도 괜찮은 곳인 것 같다 안주류에 비해 식사류 가격이 넘나 저렴한 것 워낙 반찬수가 많다보니 빨리빨리 나오진 않지만

    삼호 짱뚱이 해물,생선요리

    더운 여름이 오긴 했는지 민어회와 민어탕으로 몸보신 시켜주신다하여 냉큼 따라 나온 점심 삼호 짱뚱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34길 11 상세보기 민어회는 지난 16년 여름에 먹고 2년만이다 삼호짱뚱이 아주 가끔 오는데 여긴 밑반찬이 맛있어서 점심시간에 백반 먹으러 와도 되지만 회사에서 쪼오금 멀어서 오늘처럼 특별한 날만 원래 민어탕만 먹는 줄 알았는데 민어회도 먹는 거라 하셔서 반찬들 가운데 성스러운 공간이 마련되었다 안주 나오기전에 낮술이 가능한 직원들만 한잔 콕 드디어 나오셨다 나는 회를 별로 잘 먹는 편이 아니라 그냥 있을 때 아무거나 집어 먹는 편인데 2년전에 민어회 먹으면서 앞에 있는 이상한 모양 막 집어 먹었더니 그건 민어부레라 젤 귀하고 맛있는 부위라고 이번에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민어회의 찰진 식감과 소주라니 낮술이 술술 들어가지만 딱 석잔만 마시공 회를 다 먹은 다음엔 민어탕을 각자 떠 주셔서 바로 해장이 가능했다 마지막은 소화 잘되라고 매실액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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