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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탄동 녹색마을 / 녹색마을 한식
    맛집정보 2019. 12. 8. 03:09

    녹색마을 한식

    어제는 지인분과 저녁약속이 있어 매탄동 녹색마을에서 함께 식사했어요

    행복한 식사였네요

    매탄동맛집 녹색마을의 쪽득쫀득한 생삼겹살로 에너지보충했어요

    무더위도 한꺼풀 꺽인듯 아침저녁으로는 약간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벌써 가을의시작을 알리는 입추도 지나고나니 성큼 가을이 다가올것 같아요

    세월은 정말 너무도 빨라요 다음주면 초중고 개학이 시작됩니다

    어제는 지인분과 저녁약속이 있어 매탄동 녹색마을에서 함께 식사했어요

    건물주분이 직접 운영하셔서 서비스도 좋고 고기도 좋은상품으로 고객만족을 시켜주는 식당이랍니다

    그간의 안부도 물으며 함께 하는 식사시간내내 256년전 직장생활이야기를 하다

    보니 세월이 유수같다는 말이 실감나더군요

    이제는 서로의 건강을 챙겨야 할 때가 되었더라구여 이제 중년이 된 제 모습을 보고 많이 놀라시더군요

    함께 늙어가는 나이가 되었으니 말이죠 가끔씩 안부를 전하는 좋은 인생의 선후배가 되기를 쌈밥이 맛있는 녹색마을 시어머님 모임가신 날 점심을 어찌 먹나 고민하는데 내가 한 음식을 안 좋아하시는 아버님이 정한 메뉴는 삼겹살 며느리가 음식을 못해도 사드리면 되니 참 좋지요

    잉 집 근처에서 가까운 삼겹살집으로 고기는 도톰하고 좋당 가끔가는 무영쌈밥집은 고기보다 쌈야채가 좋고 이곳은 고기가 좋다 쌈야채 종류가 다른 쌈밥집 처럼 많진 않았지만 싱싱했다

    쌈장 빝반찬이 괜찮은 편이다

    근처에 경찰서가 있어서 인지 백반으로 먹어도 괜찮을 반찬들이닷 된장찌개 역시 고기는 남편님이 잘 구움 야채랑 쌈장이랑 해서 한 입 먹으면 사진보이 또 먹고 싶으닷 식당가면 정신없게 만드는 2호님 아아아 감당안됨 옷을 보니 몇달 전 사진인데 아아 요녀셕감당안되는 녀석 이제는 얌전히 밥 잘 먹는 1호님 아직은 천방지축이지만 누구보다 순수한 1호님 엄마 닮아서 고기좋아하지만 34번 먹으면 그만 드심 녹색마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봉로49번길 8 상세보기 KT동수원지사랑 수원남부경찰서 근처에 있는 녹색마을 엄마가 근처 걷다가 본 집인데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다녀왔다 이제 시집 가면 같이 잘 못다닐것 같아서 가까우면 최대한 같이 다니는중 그리고 백수니까 시간이 많다 엄마가 분명 9천원이었던거 같다고 갸우뚱하길래 만원으로 바뀌었나보지 내가 사줄게 하고 얼른 들어갔다

    산골통닭 치킨,닭강정

    수원치킨 매탄동맛집 매탄동치킨 치킨맛집 집 근처에 있는 치킨집 버스타고 지나다니다가 몇번 봤는데 지나갈때마다 사람이 많은곳이라서 궁금하니 내가한번 가봐야지 위치는 매탄주공2단지쪽 아파트 상가에 이런저런 가게들이랑 뜬금포로 치킨집이 있는데 항상 사람이 붐빈다 상가에 딱하나있는 호프집 본으로 나오는 콩나물국 뻥튀기 지금은 좀 쌀쌀해졌는데 이날은 어마무시하게 더워서 앉자마자 생맥을 시켰당 생맥은 첫모금만 맛있어 반반치킨 15000원 정말 날더울땐 치맥만한게 없는것같다 먼저 후라이드 치킨 좀 짭짤하긴했는데 튀김옷이 두껍지도않고 맛있었다 양념치킨 매콤한맛보다는 약간 새콤달콤한 케찹이 들어갔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케찹스러운 맛인데 내가 좋아하는 양념 스타일은 아님 닭다리를 뜯는데 닭다리가 너무 작아여 그래도 촉촉하니 맛은 있긴한데 내가 기대를 하고 가서그런진 몰라도 기대엔 조금 못미치는 맛 이날 평일 저녁이였는데도 가게가 꽉찰정도로

    앗!뽕이다 중식당

    처음엔 혹 프랜차이즈가 아닌가 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암튼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중식당 발견했네요 백성 2가 자장면이 먹고 싶다고 하여 앗 뽕이다 요즘 자주 간다 3시쯤 갔더니 사장님과 종업원들이 식사를 하고 있어서 조금 미안했다는 천천히 줘도 된다고 했는데 벌떡 일어난다 사실 우리도 많이 걸어 다녀서 피곤하기도 하고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그러고 보니 우리 뒤를 따라 들어오는 손님 두 팀이 더 있다 기다렸다가 포장해가는 손님도 있네 누군가 말했다 외출하면서 아내가 남편에게 배달 음식을 주문하려면 두 자로 된 메뉴로만 먹어야 해 외출에서 돌아와 보니 짬뽕과 탕수육을 시켜 먹었다 누가 탕수육 시키라 했어 당신이 두 자로 된 메뉴는 시켜 먹어도 된다고 했잖아 탕수육 현명한 남편인가 앗 뽕이다 오면 기본으로 시키는 탕슉 중을 시켜 먹어야지 백성 2는 기본 자장면 곱빼기 삼선도 아니고 간짜장도 아니고 백성 2는 기본 자장면을 좋아한다 잘 비벼진다나 한창 먹을 나이

    홍익돈까스 매탄점 돈가스

    왕돈가스는 남자친구가 열심히 잘라줍니다 돈가스 먹으러 가자고 했어요 바로 홍익돈가스 집에서 가까운 영통구청 쪽으로 갔어요 모던하면서 깔끔하죠 오빠는 항상 왕돈가스에 저는 그때그때 달라요 이번엔 새우볶음밥을 시켰어요 음 가성비 갑 제 새우뽀끔밥도 나왔어용 돈가스를 썰어썰어 바삭바삭하기도 눅눅하기도 한데 둘다여도 맛있어요 돈가스 최고 오늘은 안남기고 다 드셨네요 세상에 공짜 없음 메뉴 돈가스 파스타 가격 평균적인 가격에 맛도 좋은 편임 친절도 특별한 불편함은 없으나 손님이 많음 스푼 나이프 여유분은 셀프 서비스 분위기 청결하고 깔끔함 맛 식사 한창 때에는 대기 필요 주차 지하에 주차장이 있으나 느린 엘리베이터로 인해 불쾌지수 상승 영업시간 1130 2130 주 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효원로 400 레몬스포렉스 매탄동 1276번지 1층 연락처 82312140686 왕돈까스 8900원

    맛찬들왕소금구이 수원매탄점 육류,고기요리

    이번 주도 역시나 폭염이 지속되었다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겸 고기 먹으러 영통구청 중심상가로 향했다 걍 고기 먹고 싶은 거잖아 중심상가는 언제 와도 정신이 없다 맛집도 많고 가게도 많고 사람도 많고 그중에서도 매탄동맛집으로 소문난 맛찬들 왕소금구이 매탄점을 찾았다 1층 연락처 0312136689 점심 늦게 가서 느긋하게 창가 쪽에 앉아 먹을 수 있었다 참고로 맨 왼쪽 사진의 오른 편에 창가 쪽 자리가 쪼르르 있다 다른 손님들이 사진에 찍혀서 피해서 찍었음 식당 안이 매우 넓어서 회식하기에 좋겠다 숙성 삼겹살과 김치소면냉 된장찌개를 주문했다 삼겹살 맛있는 집으로 방송과 신문에 소개되기도 했단다 기름이 튈까 봐 휴대폰 비닐을 제공한다 센스 굿 반찬에서 넉넉한 인심이 엿보인다 양념 콩나물과 와사비장이 너무 맵지도 않고 기분좋은 감칠맛이 있었다 큼지막한 고깃덩어리가 불판에 올려지는 모습 왕소금이 뿌려져 있다 간판에 35라고 쓰여있어서 무슨 뜻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고기 두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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