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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주안 막줄래횟집 / 막줄래횟집 생선회
    맛집정보 2019. 12. 8. 00:27

    막줄래횟집 생선회

    일반적으로 장어는 클수록 맛있다고 하는데 인천 주안 막줄래 횟집 주인장 분은 작은 것이 훨씬 좋다고 주장한다 막줄래 횟집에서는 일단 주인장 분이 숙달된 조교의 시범을 보이는데 군대라는 말까지 사용해가면서 반드시 자기의 모범을 따르라고 강요하신다 우선 양파 한 조각을 가져와 앞접시에 놓고 그 위에 마늘 된장을 조금 바르고 초절임한 생강을 딱 두 점 올리는 것이 샤브샤브 준비 그리고 국자에 하모를 올리는데 재고가 남으면 안 되니 인원 수대로 하나씩 그리고 펄펄 끓는 육수에 국자 채로 넣어 딱 10초만 익혀준다 사실 실제 시간은 10초가 넘어 약 134초쯤 되는데 뭐 좋은 퍼포먼스다 그러면 이렇게 허영만의 식객에서 말한 것처럼 꽃이 피어난다고 꽃이 된 하모를 미리 준비한 양파에 얹어 맛있게 먹으면 되는 것 사실 양파는 이미 어디서나 곁들여지는 흔한 부재료 특이한 것은 된장과 생강이다

    인천 주안 막줄래횟집 도착을하기전 오빠가 여기 수요미식회에 나온곳이라며 진작말해주지 투덜안댔을껀데 말이죠 영업시간도 딱 오후저녁장사만 하시네요

    수요미식회 장어 코슐랭 별1 지역맛집 막줄래횟집 수요미식회가 소개한 문 닫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장어 맛집 막줄래횟집 인천에서 남해의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는 막줄래횟집은 전라도에서 공수한 싱싱한 생선을 재료로 여수식 생선회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이름참 웃기죠 확그냥 막그냥 여기저기 막그냥 막주셔서 여기 막줄래 횟집은 간판에서도 알수 있듯이 여수식 생선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정겨운 분위기 고급진 맛 막줄래횟집 하모샤브샤브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인천하모샤브샤브 맛집 막줄래횟집 전라도 여수에서 유명한 하모샤브샤브를 인천에서 맛보실 수 있습니다

    석바위시장역에서 도보 4분정도 입니다

    메뉴입니다

    8월의 메뉴는 하모샤브샤브 꼭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예약을 하고 자리했더니 이렇게 기본찬이 세팅되어있네요

    딱 하모샤브샤브를 먹다가 필요한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하모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하모는 장어 종류 중 하나라고 합니다

    특히 갯장어는 하모라고도 불리는데 아무거나 잘 문다고 일본말로 물다라는 뜻의 하무 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 손질된 하모 하모는 기름기가없어 구워먹지못하고 회나 샤브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막줄래횟집은 여수에서 직접 전문가분들이 손질해서 하모를 공수해 온다고 하모 옆에 장어뼈로 우려낸 샤브 국물이 끓고 있습니다

    먹자집 한식

    신행 다녀와서 우리 뚜기랑 곱창전골 먹으러 다녀왔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초딩입맛 하이송의 의견이였고여 역시 한국사람은 밥심이라면서 폭풍흡입 요렇게 배불리 먹고 각자 기분좋게 집으로 주안 24시간 영업하는집이라 언제든 부담없이 와서 먹을수 있는곳이라서 참 조아연 잊을만하면 간간히 올리는 셀카로 마무리 인스타 song__8 함께해요 보시기 전에 꾸욱 눌러주는 센스 아시죠 이웃님의 클릭이 저를 춤추게합니다 또 먹는 애기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닭복음탕입니다 집에서도 가끔 해먹는데 나가서까지 닭볶음탕을 먹고 왔네요 이러다가 닭xx리가 되는건 아닌지 오늘 제가 소개하는 음식점은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아니랍니다 원래는 구월동 정아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아뿔싸 문이 굳게 닫혀있네요 친구에게 맛있는 닭복음탕을 소개해준다고 데리고 간 집이 이날 하필이면 휴업나고요 다른걸 먹을까도 했지만 닭볶음탕을 고집하는

    명가참치 일식당

    주안역 참치횟집 명가참치 주안역 남부광장 바로 옆에 있는 2014년 연말 모임때 갔었던 명가참치입니다 이 명가참치집을 다닌지도 벌써 6년은 된것 같아요 주안역에 주로가는 참치집이 두곳이 있는데 회로 승부를본다할때 이 명가참치 스키다시를 더 좋다하면 독도참치 동일 가격대를 시켰을때 이렇게 비교가 되더라고요 홀테이블도 많고 칸막이가 되어있는곳도 두곳이있어요 사장님앞에 bar형식의 자석도 꽤 있습니다 이 참치집을 가는 가장큰 이유는 가격대비 회가 좋고 조용하다는 거죠 스키다시에 중점을 두시는 분은 정문학원 앞 독도참치로 가시길 참치가격대는 문안합니다 술은 소주 또는 쏘맥이죠 얼른 나와라하고 기다려봅니다 제일 먹기싫은 죽 몇장의 사진으로 느끼셨듯이 화력함은 없는 집입니다 참치는 이렇게 부위별로 계속 리필해줍니다 저는 횟집을 가면 꼭 생와사비 달라고해요 생와사비가 훨씬 맛있거든요 주안 참치 참치 무한리필 명가참치

    서문통닭삼계탕 백숙,삼계탕

    PS나는 파워 블로거도아니며 맛집을 찾아다니며 포스팅하는 사람도 아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철저한 내 생각만 들어간 포스팅이니 알아서 판단들 2018년 여름 7월 초부터 엄청 덥네 살 수가 없다 에어컨 에어컨 전기세는 여름이면 삼복 초복중복말복때 몸 보신으로 여름을 이겨내라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는다 삼복이란 대충 여름에 세번의 가장 더운 시기 라고 하는데 네이버에 삼복이라고 검색해보면 나오니 찾아보시길 난 귀찮아서 그냥 삼복에는 간만에 몸보신 하는 날인가 보다 생각한다 그중에 초복이 내일이네 삼계탕오골계오리영양탕미꾸라지등등등 몸에 좋다하는 대표적인 음식들이 동이 난다는 초복날 참고로 식재료에 대한 말이 많은데특히 멍멍이나 야옹이 뭐가 맞다고는 말 못하겠다 알아서 판단하시길 초복이 되면 모든 음식점은 줄 서야 하므로 난 이틀전인 어제 삼계탕을 먹으러 갓다 내가 찾은 인천 삼계탕 집은 주안에 있는 서문 삼계탕집이다 우리 이모가 그러는데 인천 삼계탕집에서 제일 오래되었

    미도리스시 초밥,롤

    학교가 주안역에서 가까워 주안역을 지날때마다 미도리스시를 봤었다 그냥 지나가기만 하던 곳에서 밥을 먹어보기 위해 일부러 찾아갔다 우리는 일단 점심특선으로 주문을 했다 런치스페셜은 10000원에서 100원만 빼면 된다 좌석이 신기했던 미도리스시아직 다리를 넣고 앉는게 어색하지만 요즘 종종 이런 음식점에 가고 있다 샐러드나쁘지 않았다 점심특선용 초밥 2인분종류별로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유부초밥과 롤은 선택을 해서 맛볼 수 있다 적당한 두께의 초밥회는 항상 이름을 들어도 모르겠다 연어말고는 다 그냥 거기서 거기인 느낌 우동은 쏘쏘 살짝 부족한 느낌에 한우초밥도 2pcs한우초밥에 칠리소스가 색다른 조합이었다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쌌고 맛도 그냥 쏘쏘했다 개인적으로는 용현동 그집초밥이 더 맛있는 것 같지만 주안에서 초밥을 먹고 싶을땐 한번씩 가도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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