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일본인 / 대한삼계탕 맛있어요 더운날의 몸보신 보양식

대한삼계탕 맛있어요 더운날의 몸보신 보양식

더운날의 몸보신

일본인 관광객이 정말 많이 찾는 음식점인데요 아침식사하려고도 많이들 이용해서 손님의 반 정도가 일본인일 정도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국물이 깔끔한 느낌

보양식

삼계탕은 사랑입니다 기력이 딸릴때 혼자 가서 먹는 집이에요 명동 자주 가는에 여기는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먹고나면 확실히 힘이 납니다

맛있어요

가게가 2층에 있고 좀 오래된건물이나 삼계탕은 맛있어요국물이 진하고 고기도 쫄깃해요

호봉토스트 친철하세요 왠지 모르지만 아침마다 일본인 관광객이 줄서는 토스트집 토스트와 생과일주스가 맛있는 곳 맛나요

너무너무도 평범한 토스트를 판매함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은 항상 많아요위치도 좋은것 같고 다른 토스트집보다 재료는 풍부한 느낌입니다 명동 하동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이 토스트 가게는 가격대비 양이나 맛이 좋은 편 입니다 양배추와 치즈 햄으로 풍성하게 채워진 토스트는 하나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니까요 덕분에 아침에 출근할 때 마다 이곳에 일본인 관광객들이 잔뜩 줄 서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아마 가까운 위치에 호텔들이 많아서 투숙객들이 아침을 먹으러 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생과일주스 역시 적당한 가격에 맛이 괜찮아서 토스트와 생과일 주스를 함께 먹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석봉 토스트는 알고 있지만 호봉토스트는 잘 몰라서 먹어본 호봉토스트 사실 특별난 맛은 못 느꼈지만 그래도 아는 맛이 무서운법 친절하고 100생과일이라 너무 좋아요토스트도 하나하나 정성껏 만드시구요요즘 과일도시락도 생겨서 너무 좋아요 일반적인 토스트집인데 맛집으로 소문난건지 아침에 항상 일본 관광객들이 모여있다

츠루하시후게츠 명동점 일식당

확실히 명동엔 백화점 제외하곤 딱히 먹을게 없다 고 썼지만 명동교자 란주칼면명동영양센터등등도 있네많네 더워서 그런지 그 무엇도 안땡겨서 계속 구경만 하다가 오코노미야끼 한마디에 콜을 외치고 전에도 가본적 있는 후게츠로 츠루하시후게츠 명동 자라 건물 끼고있는 골목 2층에 위치해 있다 난 항상 풍월 이라고 불렀었는데 츠루하시후게츠가 정식 상호명 기대기대 아이폰텐 더늦게 샀으면 어쩔뻔했어 맥주 먼저 한잔 하며 오코노미야끼 기다리는중 내가 시킨건 실파소고기 오코노미야끼 계란노른자 톡 터뜨려 같이 먹으면 꼬소하고 날이 더워서 맥주가 술술 들어간다 야끼소바는 왠지 칼칼한게 땡겨서 김치로 근데 생각보다 김치가 야끼소바소스랑 안어울렸던 것 같기도 하고 뭔들 그래도 엄청 맛있게 잘 먹었다 몇년 전에 같이 와보고서 오랜만에 또 왔는데 이 자리에 여전히 그대로 있어줘서 너무나도 고마운 맛집 명동은 특히나 빠르게 바뀌는데 풍월은 계속 이자리에 있었으면 좋겠다 오사카 70년 전통의 맛을 느끼러

고향집 일본인 친구가 좋아했던곳

외국친구가 좋아한 음식점입니다 저 그냥저냥이었는데 일본인 친구가 너무 맛있다고 해서 신기했던곳입니다음식은 짜고 달았는데 반찬도 좀 부실합니다

라멘 나카무라 (Ramen Nakamura) 여기 현금만 되구요 일본인 우대 식당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