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림 한정식 / 혜림 낙지요리

혜림 낙지요리

곧 복날이네요

저는 초복을 먼저 즐기고 왔답니다

바로 서초동 삼계탕 맛집 혜림에서 말이죠 여기가 남도요리 전문점이라면서요

음식하면 또 남도잖아요

그래서 두말하면 잔소리라 생각하고 다녀왔는데 정말 반하고 와버렸어요

다음 중복에도 여기 갈 것 같아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보양삼계탕인데 낙지한마리와 활전복 닭 한마리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보양식으로 완전 손색없을 것 같아서 바로 주문했죠 제 옆테이블에서는 물회를 드시고 계셨는데 이 더운 날에 땀흘리며 삼계탕 먹고 있으니까 물회도 맛나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물회도 주문해버렸다는거 참고로 여기는 테이블방 좌식방도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단체로 와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오 다음에는 큰맘 먹고 점심코스정식으로 한 번 먹어볼까봐요 서초동 삼계탕 맛집인데 점심코스라니 완전 신기하잖아요

알고 보니까 이 주변에 법원도 있고 회사들도 있어서 혜림이 이미 잘 알려진 맛집이었더라구요

기본반찬이 다섯 가지 내외로 나왔어요

나중에 물회를 추가로 시키면서 여쭤봤는데 물회도 이렇게 기본반찬은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별 것 아닌 것 같은 나물들도 맛있더라구요

곰솔 한정식

지 한번 밖에 안 주어지는 인생 주어진 내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가기 위한 정답노트가 있다면 재미 없을거야 참 오늘 먹었던 한정식 곰솔식당 참 괜찮았어요 곰솔 한정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인의 음식 한정식에 대한 포스팅 합니다 지나오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한정식 음식점에 비해 좀 초라하네요 바로 누룽지와 반찬들 한 끼의 마지막을 든든하게 채워줄 또 한상이 나오네용 곰솔 한정식 가격은 35000원 45000원 55000원이 있구요 통의동에서 꾀나 유명하다고 하니 주위 삐까뻔쩍한 인테리어는 잠시 눈 감으시고 곰솔에서 든든하게 한정식 드셔보세요 소식이 뚝 끊어졌다가 근 5여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얼마나 반가왔던지요 경복궁역 인근 한식집곰솔에서 점심을 먹고 골목길을 걸어봅니다 왼쪽 기와집이 곰솔집 한국을 떠난지 벌써 10여년이 훌쩍 넘어서서 서촌 인근의 이런 골목길은 정말 오랫간이라고 좋아하시네요 청와대쪽으로 걷다

참다래 한정식

메뉴는 한정식과 특정식이 있었고 가격은 각각 15000원 25000원돌솥밥 종류가 8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면 됨우리는 한정식으로 찹쌀밥과 곤드레밥을 주문했다 음식의 맛만으로도 만족인데 사장님 마인드도 멋지시고 넘 친절하셔서 더더욱 만족  어제 저녁에는 약속이 있어서 우리동네에 밥먹으려고 나왔는데저녁시간이여서인지 먹자골목에 주차할데가 별로 없어서 한참을 빙빙 돌다가우연히 들어가게 된 참다래한정식입니다 먹자골목 뒤쪽에 있어서 눈에 잘 띄우지도 않는곳인데주차를 하고 들어서니 그리 크지 않은 한정식집이지만 분위기가 아주 깔끔하네요 첨 들어가본 한정식집이였지만 음식맛도 좋고 분위기도 깔끔하고 참다래한정식 사장님이 인상도 좋으시고 얼마나 친절하신지 담에 또 가고싶더라구요 새로 생긴건지 못보던 곳이었다 메뉴는 한정식과 특정식이 있었고 가격은 각각 15000원 25000원돌솥밥 종류가 8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면 됨우리는 한정식으로 찹쌀밥과

온새미한정식 한정식

2002년 프리챌 동호회 시절부터 만나 긴 연을 이어오고 있는 지인 모임 바쁜 뇨자들 5인이 만나려니 각양각색의 이유들로 일년에 얼굴 한번 보기 어려워서 결국 직장인 점심 시간을 이용해 만나기로 날을 잡아보고 친구가 근무 중인 서초역 근방에서 최대한 벗어나지 않으려고 잡아본 온새미한정식에서의 만남 점심메뉴로 보리굴비정식이 괜찮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보리굴비를 처음 먹어봤다 서초역 보리굴비 맛집 온새미 한정식 서초역 온새미 한정식 집은 서초역바로옆에 위치한 건물에 있구요 홀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우린 깔끔한 룸으로 서초역 모임장소 보리굴비 맛집 온새미 한정식 오늘 우린 여삼총사 특 보리굴비 정식 2개에 반 정식 하나를 주문해 주었지욤 서초역 모임 장소 보리굴비맛집 온새미 한정식 온새미 한정식 메뉴판이구요 가격들은 보통 한정식 집처럼 여러 단계 코스별 가격이 있네요 온새미 한정식에 밑 반찬부터 세팅되어 나오네요 서초역 모임장소 보리굴비맛집 온새미 한정식 한정식 집에 빠질 수 없는

오미가 한정식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5분여 거리에 있는 토속한정식오미가五味家 이 날 장마가 시작된 듯 쏟아지는 빗 속을 뚫고 4교구 권사구역장들이 이곳에서 모였다 이곳 사장님의 고상한 취미가 족히 토속 박물관 하나를 만들어도 될 듯 토속한정식에 앞서 토속 전통 물건들에 눈길이 먼저 간다 완전 배부르게 먹구 균이랑 나랑 둘이 잠깐이라도 시간 보내라구 하셔서 우리는 카페가서 도란도란 얘기하기루 했땀 가로수길 구경하면서 어떤 허름한 건물안에서 발견한 전신거울 보자마자 균 우리 사진 한방 찍구 가자 해서 우리 사진 남기구 이렇게 입구 왔는데 예쁘다고 칭찬해주셨담 헤헤 우리한테 어울리는 커플룩이야 그러치 이 룩은 예뻐서 담에 놀러 갈 때두 입쟘 예쁜 곳에서 예쁘게 찍어야지 여기서 찍구 이곳저곳 누비며 놀다가 얘기두하구 다음 휴가 계획도 짜구 가만히 있어도 즐거웠었따 균이랑 나랑 아쉽지만 23일 뒤에 또 휴가 나오니까 아쉬워하지 말자면서 서로를 달랬눈데 내일만 지나면 균 세번째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