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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카츠 라멘 / 토코카츠 일식당맛집정보 2020. 1. 14. 08:18
토코카츠 일식당
18년 2월 4일입춘이지만 아직 추웠던 어느 날 저녁밥을 뭐 먹지 또 고민에 빠졌다가 다음에 한 번 가봐야지 했던 걸 깨닫고 토코카츠로 향했다
토코카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벌말로 41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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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고기가 아니라 25겹으로 된 고기가 독특하다
그러고보면 야탑은 유명한 돈까스 가게가 많은 것 같다
도로변에 간판이 보인다
사실 일요일이라 문을 닫았으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다행히 영업중이었다
실제 가게는 복도 안쪽이다
사실 미리 좀 조사를 했을 때 멋대로 가게가 좀 클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실제로는 상당히 아담한 가게다 메뉴판도 잘 찍어뒀다
처음 가게에 대해서 조사하고 몇 가지 메뉴 중에서 고민을 했었다
역시 오리지널로 승부를 봐야할까탄탄면도 있는 것 같던데 이거 놓치기 힘든 메뉴 아닌가하지만 역시 돈까스가 그러다가 고른 게 탄탄미소카츠나베탄탄면 국물도 돈까스도 모두 먹을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보글보글 뚝배기 확실히 미소를 쓴 것 같은 냄새가 난다참고로 밥은 고봉밥처럼 보이지만 사실 용기가 작아서 실제로는 보통 양이다
해물 매우 해물 도움 출발 직전에 찾아본 리뷰에서 국물 맛이 별로라는 걸 봤는데 진짜 딱 그랬다그래도 그냥 개취겠지 하고서 시켜봤던 건데 애초에 기대했던 탄탄의 국물이 아니었다
거기다가 해물맛이 진한 게 그쪽 맛을 싫어하는 내게는 정말 별로였던 느낌라면 안 시킨게 정말 다행이었다
저 국물이었을 거 아냐25겹 돈까스는 나름 식감이 신선하다
탐앤탐스 정자역점 카페
똑삼이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차 안에서 기다리다 보니 발도 시리고 걱정만 늘어 근처 카페에 왔어요 정자역근처 주차가능 카페 찾아보니 정자역점 탐앤탐스가 나오더라구요 책 읽어달라며 나비반 입장을 완강히 거부한다 울며 달려드는 똑삼이에게 쿨하게 손 흔들며 인사하고 나왔지만 마음은 편치 않고 카페에서 사과쥬스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를 바라보니 갑자기 눈물이 핑 돈다 나도 울 똑삼이와 떨어지는 연습을 못했구나 Practice makes Perfect 라는데 인생에 과연 perfect가 있나 싶기도 하고 사실 뭔 소리하는지 뭘 끄적이는지 머릿속은 복잡할 뿐이다 다시 돌아온 본격 신메뉴 리뷰 김치프레즐과 디오리진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번 찍어봄 진동벨 덩그러니 두고 열심히 기다렸다 만화 같기도 하고 그림 같기도 하고 연세가 많이 드신 할아버지도 즐겨 찾으시는 카페인가 봐요 그림이 너무 귀엽죠 색감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저는 맘에 드는 그
가후루 라멘 텐몬칸혼텐 (かごしまラーメン我流風 天文館本店) 가고시마 라멘 맛집
가고시마 텐몬칸 상가에 있는 라멘 맛집생맥주 한잔과 라멘 한그릇
잇푸도 맛있는 라멘 잇푸도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잇푸도 일본라멘을 진짜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잇푸도만한 라멘 찾기는 쉽지 않다 꼭 가볼 만한 곳 잇푸도는 한국뿐만 아니라 뉴욕 등 전세계에 진출한 일본 라멘 체인점이기도 해요 라멘 한그릇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일퍼센트 일본식라면
컥 벌써 이주전 0남편이랑 평일 점심 데이트 아니고생각해보니 그냥 밥만 먹었네요 역곡에 볼 일이 있었는데 시간은 촉박하고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점심메뉴 찾다가 가톨릭대 정문 앞 골목에 있는 일본라멘집으로 갔어요 일본라멘 전문점 일 퍼센트학기 중 평일 점심시간이라가톨릭대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일퍼센트 메뉴입니다 종류가 많지는 않아요 토리돈코츠라멘에 계란 추가 차슈덮밥 교자튀김 주문했어요 라멘에 공기밥 하나는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20시간 이상 끓인 돼지사골과 닭육수를 베이스로 한 토리돈코츠라멘 이라고 합니다 닭육수와 돼지사골을 함께 끓인 육수라는 게 독특했지만 그냥 우리가 아는 맛인 돈코츠라멘이었어요 계란 반쪽이 기본이고 신랑이 좋아해서 하나 추가했어요 도톰하고 큼직한 차슈가 올려진 차슈덮밥소스가 살짝 심심했지만 자극적이진 않고 음 그냥 우리가 아는 차슈덮밥 맛 교자만두도 특별한 건 없는데매콤새콤한 파무침이 같이 먹으니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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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글래드호텔GREETS부페' 커피랑 빙수 마셔봤는데 괜찮아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식사
커피랑 빙수 마셔봤는데 괜찮아요 호텔 부페 답지 않게 커피가 겨우 4500 이랍니다. 더워서 커피마시러 들어갔는데 적두빙수릉 시키면 커피를 무료로 주길래 함께 먹었어요. 특이하게 이 빙수는 떡 안에 앙금만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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