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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신의주 찹쌀순대 / 신의주찹쌀순대고덕역점 순대,순대국맛집정보 2019. 12. 13. 06:45
신의주찹쌀순대고덕역점 순대,순대국
고덕역 밥집 신의주 찹쌀 순대와 쭈꾸미 개인의 입맛은 다를 수입니다
이 점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주말에 마미 집에 다녀와서 과식했더니 다음날까지 속이 영 좋지 못하더라구요
밀가루 먹는 건 도저히 무리인 거 같고 밥과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순대 국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저희 집 가까운 곳에도 순댓국밥집이 있지만 전 신의주를 좋아해서 와보았네요
메뉴판입니다
이곳은 원래 순댓국집이었는데 지금은 직화 쭈꾸미도 판매 중입니다
전 순댓국 일반7000원을 먹어보았습니다
다른 테이블 보니 고기만 순대만 주문도 가능합니다
2인 이상 주문 가능하지만 야채 곱창 볶음도 주문 가능합니다
저녁에 반주하기 좋을 듯 테이블마다 들깨가루와 후춧가루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입니다 고추 양파 쌈장 새우젓 김치와 깍두기 청양고추 신의주에만 있는 부추무침입니다
전 청양고추 좋아해서 더 달라 부탁드려서 푸짐 국밥집 음식은 김치 맛이 반 이상 결정하는데 여긴 김치나 깍두기나 둘 다 맛있어뜸 깍두기가 더 맛있긴 했지만 순댓국 일반7000원입니다
부추 무침을 따로 드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전 부추랑 청양고추를 국밥에 같이 넣어서 즐깁니다
제가 신의주 체인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다데기가 기본적으로 넣어져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신의주찹쌀순대 동춘점 순대,순대국
안녕하세요 오늘 저희동네 엄청 유명한 순대국 맛집 신의주 찹쌀순대에 갔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 가는 곳인데요 제 동생이랑 아빠는 목욕탕 갔다 오면서 항상 먹고오는 곳이예요 맛있다고 말해서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갔습니다 처음 딱 들어갔을 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부를 못찍었어요 정말로 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앉기도 전에 순대국 두개요 하고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릇을 주시면 각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저 깍두기를 덜어 먹을 수 있어요 저 깍두기가 정말로 일품입니다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무가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맵지도 않고 먹는 순간 달달하니 새콤달콤하더라고요 입안에서 시원한 맛이 났습니다
신의주찹쌀순대 응암점 순대,순대국
오후 10시 11시 넘어서 퇴근을 하고 집에오면 이미 12시 그시간에 주방에 들어가 달그락 달그락 거리기도 미안하고 먹을 만한게 머가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가끔 집 앞에서 해결하고 들어간다 이날도 간단히 한그릇 해결하고 들어가기 신의주찹쌀순대 체인식당은 잘 안가는 편인데 여기 우리 집에서 제일 가깝기에 방문 늦은 시간이라 한산한 실내 그런데 사진 찍기 좀전까지 왼쪽 편에 내또래 남자손님 하나가 소주 두병을 마시고 인사불성이 되어서 욱욱 거리며 앉아있어서 참 거북하고 불편했다 적당히 마시고 들어가라 이렇게 많은 메뉴를 취급하는 식당은 잘 안가게 되는데 이날은 딱히 대안이 없네 그래도 정식이 있어서 맘에 드네 신의주정식9000원 주문 기본찬 그냥 저냥 무난한 수준 간단히 막걸리 한잔만 정식에 딸려 나오는 수육과 순대 다양하진 않아도 정식에 이정도 나오면 술한잔 하기에 충분하다 잡내도 없고 먹을만 순대국 일단 정구지 잔뜩 털어넣고
신의주찹쌀순대 순대국이 맛있어요 냄새없고 맛있어요 북촌 신의주 찹쌀순대
순대국과 뼈다귀탕이 맛있어요신선한 고추하고 오이가 반찬으로 나와요저번에 방문했을때는 순대를 조금 서비스로 주셔서 잘 먹었어요 순댓국이 냄새없고 맛있어요 분위가 전체적으로 밝고 깨끗했어요가격대도 저렴했고요밑반찬에 고추가 있어서 좋아요뼈다귀 해장국도 괜찮았어요 순대도 맛있지만 순대국이 젤 맛있어요 매운 양념 살살 풀어서 먹는 순대국맛이 너무 좋아서 자주자주 찾는곳입니다 지점도 많으니까 생각날때 들리기 더 좋죠
신의주찹쌀순대 순대,순대국
아침부터 카톡이 울린다 어제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셨고 오해가 있는데 풀었으면 좋겠다 블라블라 난 어젯밤 카톡 이별을 통보한 신녀성 그러므로 읽씹을 시전한다 출근을 해서도 계속 연락이 온다 읽씹 또 읽씹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긴 시간 이성에게 읽씹 시전을 해보았다 머리 쓰는 똘똘한 연애를 못하는 나는 늘 전 남친들과도 싸우면 혼자 핸폰 꺼놨다가 십분에 한번 부재중 확인하고 없으면 실망하는 초특급 안달복달 무매력 스타일이기에 내게 읽씹이란 정말 낯선 것이었다 오후 퇴근 시간이 가까워질 무렵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2년 넘게 연애를 안해서였는지 감이 떨어진건지 전화를 받았다 자기야 나야 자기랜다 자빠졌다 진짜 니 자기 죽었다 대답하는 나도 자빠졌다 참 약속이 있다고 했다 데려다줄테니 퇴근하고 회사 앞에 나와있으란다 꼭 갈거니 앞에 있으라고 할 얘기가 있다고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오해는 풀고 싶다고 한다 내키진 않았지만 일단 얘기는 들어보자 싶었다 글 쓰면서도 아 나도 참 덜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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